지구의 날 독자님! 7월 23일은 "아나스타시아"의 저자 블라지미르 메그레의 생일이자, "지구의 날"로 하자고 아나스타시아와 마음을 함께 한 날입니다. 하루 하루가 다 귀중한 날이지만, 이날에는 온 가족이, 갓난 아기부터 할아버지까지 녹음이 우거진 가원에 모여, 손수 가꾼 채소며 열매 갓 수확한 밀로 빚은 빵.. 가원家園 2011.07.20
벌,꿀에 대하여 우리 나라 풍토에 유구한 세월 적응하여 사는 토종벌이 있다. 반면 꿀 생산이 많은 우수한 벌 품종을 육성한다 하여 외국에서 도입한 외래종 벌도 있다. 요즘은 외국 색시들이 우리 시골 총각에 시집오는 시대이니 토종벌이다 수입종 벌이다 큰 차이는 없다 본다. 우리 나라 사람이 무슨 외국인보다 더.. 가원家園 2010.06.18
임진강 50여리 석벽 용암 흘러 넘친 한탄강, 한반도 ‘막내 땅’ [글고유주소] http://ecotopia.hani.co.kr/board/ep_report3/820 한겨례신문 조홍섭 기자 > 용암 흐르던 한탄강 드넓은 철원평야 논 사이로 뜻밖에 가파른 협곡 북한 오리산에서 분출…20~30m 깊이 용암 쌓여이삭이 패기 시작한 벼가 드넓은 철원평야의 논을 가득 채우고 .. 가원家園 2009.10.28
아사모 모임 아사모(아나스타시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꽃 피는 새 봄입니다. 진작부터 생각해 오던 아나스타시아 독자 모임이 드디어 새싹으로 돋아납니다. 지금까지는 온라인에서 뵈었지만 올해부터는 마주앉아 얼굴을 보고 기쁨을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모임은 우선 아래와 같이 서울에서 갖게 되.. 가원家園 2008.03.14
유럽 특허번호 (No 0351357) 스위스의 세계적인 화학회사 "CIBA-GEIGY"는 1989년 6월 15일 유럽 특허(No 0351357)를 하나 취득한다. 정전기장 조작을 통해 밀, 버섯, 송어... 등의 원시형태를 살려내는 기술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특허를 취득한 것이다. 하지만 이 기술은 곧 잊혀지고 만다.... 자세한 것은 유첨 파일(영문) 참조. 가원家園 2007.11.02
잣나무 묘목 기르기 애독자님들; 안개 낀 편안한 가을 아침입니다. 좋은 하루 맞으세요. 새로 나온 책 1,2,3권을 구입하시는 분들께 제가 숲에서 직접 모은 잣방울을 나누어 드립니다. 수량은 마대자루로 한 가득해서 얼마간은 나누어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포장만 허락한다면). 잣방울을 한장 한장 젖히면 한장에 잣이 두.. 가원家園 2007.10.24
청화원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겠지요? 10월 13일에는 "청화원"이란 곳에 가서 1박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http://cafe.daum.net/bgsb의 카페지기 "비금"께서 회원들의 정기모임을 청화원에서 가졌던 것인데요. 동서울터미널에서 문경가는 고속버스를 타면 가다가다 "문경새재"란 곳이 이정표 푯말에 나옵니다. 옛날에는 .. 가원家園 2007.10.16
대통령 특사의 "가원" "가원" 이란 용어를 러시아 대통령 특사가 공식 문서에서 처음 사용 "가원(러시아어로는 라다보예 빠메스찌예)"이란 용어는 러시아에서도 신조어입니다. 오래 전부터 사전에 실리던 말이 아니라, 아나스타시야가 처음 도입한 개념의 새로운 용어란 것이죠. 이 용어를 러시아 정부 최고위 관료 중 한 사.. 가원家園 2007.09.05
장수말벌 장수에 가느라 이틀을 비운 새, 장수말벌이 들었습니다. 장수말벌과 꿀벌은 사자와 생쥐같은 존재입니다. 생쥐가 사자를 어찌할 수 없듯이 꿀벌은 장수말벌을 어찌해 볼 수 없는 존재입니다. 2틀 전만에도 저를 위안하고 달래주던 것 중 하나가, 벌통 옆에 앉아서 분주한 벌들의 비행을 바라보고 벌통.. 가원家園 2007.08.12
전북 장수 논실학교 장수 논실학교 생명평화결사가 준비한 2007년 여름생명평화학교에 다녀왔습니다. 2007년 8월 9일은 아나스타시야가 20여 명의 우리나라 대중을 상대로 처음 소개된 날입니다. 책을 아직 읽지 않은 사람들을 상대로 아나스타시야 이야기를 전하려다보니, 제 목소리만 커지고, 아나스타시야는 제대로 전달.. 가원家園 200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