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장 수목장과 아나스타시야...시사점... “삶 끝나면 나무 밑에 묻어주오” 저명인사 30명 “장례는 수목葬으로” 서약식 [문화일보 2005.12.23] ‘나 죽으면 화장해서 숲으로 보내주게나.’ 22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국화홀에서는 아름다운 서약식이 열렸다. 황인성(79) 전 국무총리와 .. 가원家園 2007.06.26
장과류, Berries 책에 가끔씩 소개되는 딸기류를 소개합니다. 우리나라 사전을 찾아 봐도 뭐가 뭔지 헷갈려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겠다. 내친 김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원家園 2007.06.20
초자연현상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4권의 마지막 종착역에 도착하였습니다. 마지막 장은 중간에서 멈추고자 합니다. 여러 가지 연유로 인하여... 곧 5권에서 뵙겠습니다. 유익한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겔렌지크에서 발생한 초자연현상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책에 수록한 것 모두는 제가 아나스타시.. 아나스타시아 2007.06.15
할아버지 * * * 아나스타시야 할아버지는 강변의 통나무에 앉아있었다. 그 옆에는 강가에 매어둔 작은 나무배가 파도에 살짝 흔들리고 있었다. <<강 건너편까지 최단 거리의 나루터라 해도 몇 킬로미터는 되고, 강물의 흐름을 따라 노를 저어 내려가면 어렵진 않을 거야. 하지만 흐름에 역행하여 노를 저어 되.. 아나스타시아 2007.06.14
* * * * * * 돌아갈 때가 되었다. 얻어 들은 정보가 나의 전부를 꽉 채운 탓에,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들어오지도 보이지도 않았다. 아나스타시야와는 하는 둥 마는 둥 서둘러 작별을 고하며 이렇게 말했다: - 배웅 나올 것 없어. 혼자 가야 생각하는데 방해가 안 돼. - 그래, 당신이 생각하는데 방해가 되면 .. 아나스타시아 2007.06.13
한봉이냐 양봉이냐? 한봉이냐 양봉이냐? 우리 토종 한봉은 스스로 알아서 집짓고 꿀모으고 자손 번창케 한단다. 꿀 값도 비싸고 사람 손도 덜 타고 주변에서 다들 이거로 하란다. 나도 그렇고 싶었다. 우리 동네에 두 집이나 이 토종 한봉이 빈 벌통에 저절로 들어와 살고 있고 내 눈으로 확인도 했다. 그런데 기다리자니 .. 가원家園 2007.06.07
집 집 - 튼튼한 집을 하나 지어야 돼. 그래야 아이들과 자손들이 편안히 살 수 있지. 집은 멋진 2층 벽돌집으로 해서 화장실, 목욕탕, 온수기 다 들여놓는 거야. 단독주택이라면 어디든 이렇게 할 수 있어. 전시장에 가서 봤지. 엄청 다양한 편의 기기들이 개발되어있더라고. 그런데 당신 또 이런 과기科技 .. 아나스타시아 200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