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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들;
풍성한 가을 추석입니다. 아직도 들에는 이처럼 싱싱한 오이며 달래, 고추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오이, 고추에는 화학비료나 제초제등 인위적인 화학제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풀밭에서 다른 풀들과 같이 자랍니다. 결과는 놀랍습니다. 봄부터 지금 추석 10월까지 고르게 열매를 맺습니다. 한 가족이 먹고 살기에 충분하고도 남는 양입니다.
농사가 힘들다고 합니다. 부모들이 자식들을 다 도시로 내몰고 있습니다.
힘들지요. 돈만을 추구하는 농사는 힘듭니다. 그런데 돈의 양만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농사만큼 풍족한 일도 없는 줄 입니다.
풍성한 결실, 든든한 추석 즐기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