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씨가원

잣기름 통관완료!

haanbs 2009. 8. 1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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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기름에다 비타민나무 열매기름, 산사나무 열매기름, 해당화 열매기름, 잣나무 진이 보강된 제품을 들여왔지만, 잣기름 및 비타민나무 열매 보강 잣기름만 통관되었습니다. 각 나무열매의 효능은 여기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zkkorea/17456165

 

여러 기름의 기본바탕은 여전히 잣기름입니다(잣기름95%, 보강된 기름 5% 비율). 잣기름의 효능에다 다른 유용한 기름을 더했기에 더 효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시베리아 잣알도 이번에 소량 수입을 하려했으나 거의 600%에 이르는 살인적 관세 때문에 다시 시베리아로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신, 잣기름을 짜고도 23%의 잣기름을 품고 있는 잣박은 통관이 가능했습니다. 제빵, 제과, 잣젖(잣우유), 기타 상상력이 미치는 한도내에서 활용이 가능하니 관심을 가져볼만도 하겠습니다.

 

잣나무 목걸이와 잣나무로 만든 수저도 가져왔습니다. 목걸이가 소리내는 잣나무의 것이라고는 저는 인정하기 힘드네요. 잣수저는 잣기름을 음용할 때 활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기타 여런 제품이 이미 러시아 시장에 나와있기는 하지만, 서서히 여력이 닿는 대로 소개하기로 하고, 우선 제품의 내용물을 소개할까 합니다.

 

잣기름: 원재료명 및 함량 - 잣기름100%, 100g

포장을 열면 러시아 화폐 10루불짜리 반쪽이 나오는데, 이건 아나스타시아 할아버지가 진짜와 가짜를 확인하기 위해 고안해낸 방법입니다. 진품을 확인코자하시면 러시아 생산자한테 전화하여 지폐 상의 번호를 불러서 그쪽과 진위여부를 확인가능합니다.

 

약이 되는 잣기름 얻는 비방(秘方)

 

잣기름을 짜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요새 사람들은 잣 방울 (구과:毬果)을 딸 때 공이나 통나무로 잣나무를 때리는데 그리하면 안 된다. 기름의 약효가 확 떨어진다. 잣나무가 스스로 주는 방울만을 이용한다. 방울은 바람이 불 때 떨어지기도 하고, 아나스타시아처럼 목소리로 떨어트릴 수도 있다. 땅에서 방울을 줍는 사람은 선한 마음을 갖는다. 어린 아이의 손이 방울을 주우면 좋다. 한마디로, 모든 과정에서 선한 마음과 밝은 생각을 갖는 게 중요하다.
껍데기를 벗겨 얻은 깐잣은 기름을 짜는데 3개월 안에 이용해야지 그 시간이 넘으면 품질이 급격히 떨어진다. 짜는 과정에서 잣알이 금속과 닿으면 안 된다. 잣기름은 고치지 못 하는 병이 없고 진단도 필요치 않다. 샐러드에 조금 떨어트려 먹는 등 식품으로 활용해도 되고 하루에 한 수저씩 음용 해도 좋다. 해가 떠오를 때가 좋고 낮에도 괜찮다. 밝은 낮은 좋고 밤에는 피한다.
(제2권 소리내는 잣나무에서)


시베리아 잣기름

사람은 선사시대 이전부터 다양한 동식물성 지방을 이용하고 있다. 식용 가능한 지방은 음식을 맛나게 하고 포만감을 주며 고칼로리 에너지 원이며 세포와 섬유질 형성에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이다. 현대인의 생활은 움직임이 적어서 활동에 필요한 칼로리보다 훨씬 많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한다. 하지만 정착 필요한 비타민이나 대체가 불가능한 지방산은 섭취량이 적어 스트레스가 심한 현대인의 생활에서 말 그대로 그냥 타버린다. 그럼 어떤 지방을 얼마나 음식에서 섭취해야 할까? 식이학자들은 주장하기를, 제한적인 지방 섭취도 중요하지만 지방의 품질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시베리아 잣나무 기름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한 필수 식물성 지방이다.
시베리아 잣기름은 독특한 지방산 성분과 지방에 녹는 생물학적 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좋은 식품이다. 잣기름은 생물학적 가치와 에너지 모든 면에서 다른 모든 식물성 기름을 능가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생체의 기능을 정상화시키고 오랜 기간 동안 몸의 기능을 유지시켜 주며 활동적인 삶의 기간을 연장해준다. 혈액의 성분을 좋게 하고 온갖 병을 낫게 한다. 시베리아 잣기름을 복용하면, 힘과 용기가 솟고, 생각이 맑아지며, 안정감 편안한 기분을 갖을 수 있다.

잣을 수확하는 시기는 9월,10월이다. 잣을 수확하려면, 비가와서 잣방울이 무거워지고 거센 가을 바람이 불 때를 기다린다. 그러면 잣방울이 스스로 떨어지고 나무에는 해가 없다. 잣나무 스스로 잣방울을 주는 격이 된다. 우리 잣기름은 사람의 손과 나무틀만을 사용해서 얻는다. 잣기름을 짜는 과정은 옛 고서에 실린대로, 시골 마을에서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진 방식을 따른다. 생산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의학적, 심리적 테스트를 거친다.


사용법

시베리아 잣기름을 옛날에는 100가지 병을 치료하는 약이라 했다. 잣나무의 약효에 대해서는 민간에서는 물론이고 공식의학에서도 인정한다. 러시아 의학 아카데미가 행한 실험결과, 다음과 같은 질병의 치료에 잣기름이 효과가 있다고 한다.

1. 급성호흡기질환, 독감, 후두염
2. 마른버짐, 신경피부염, 기타 피부질환
3. 정맥류양 종장, 영양궤양
4. 알레르기성 질환
5. 담낭염, hepatocholecystitis  
6. 위염, 망울요도염
7. 만성췌장염

 

시베리아 잣기름:

1. 몸 전체에 이롭게 작용하고
2. 만성 피로증을 없애 주고
3. 지적, 물리적 능력을 높여주고
4. 남성 및 여성의 성세포 활동을 강화하며
5. 중금속 염분을 배출하고
6. 손발톱과 머리카락의 촉진을 돕는다.


잣나무 기름은 유일무이한 자연의 산물이다. 자연에 유사한 것은 없으며, 인공적으로 합성이 불가능하다. 잣기름은 언제고 별미로 취급되었다. 잣기름은 몸에서 쉽게 흡수되며, 영양학적, 의료적인 가치가 높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엄청 풍부하다. 샐러드에 뿌려 먹으면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잣기름은 의학용, 혹은 요리 용도에서 다른 어떤 기름도 대체할 수 있지만, 잣기름을 온전히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잣기름에는 순수한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A,B,E,F 및 14가지의 아미노산, 19가지의 미량원소가 들어있다.
비타민E의 함유량은 올리브기름의 5배이다. 비티민E의 높은 함유량은 동맥경화와 여기에서 더 복잡해지는 온갖 현대인의 질병을(협십증, 심근경색, 고협압, 뇌졸중)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수유 중인 엄마의 젖을 만들게 한다. 비타민 B,D는 신경계통의 활동을 정상화 하고, 몸의 성장을 촉진하며, 혈액성분을 개선하고, 피부 섬유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미량원소의 복합체는 피의 형성을 자극하고 헤모글로빈 형성에 필수적이다.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잣기름에는 비타민F가 집중되어 있다는 것인데, 약국에서 파는 물고기 지방으로 만든 약제보다 3배나 더 많다.
잣기름을 활용하면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여 피부가 탱탱하고 보드랍도록 유지시켜준다. 잣기름은 특히 피부질환이나 탈모, 머리카락 또는 손발톱이 연약한 사람한테 좋다. 잣기름은 또한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다. 자연 식품이어서 부작용도 없고 식용이든 약용이든 사용에 제한이 없다.
최근 학자들이 밝힌 바에 의하면, 시베리아 잣기름에 함유된 고도불포화지방산은 공복감을 억제하는 두 가지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생체가 잠을 자고 있다는 호르몬의 신호가 뇌로 전달된다고 한다. 비만의 체중을 갖고 있는 여성들이 실험에 참여했는데, 잣기름을 복용한지 30분 후, 이들의 식욕은 29% 줄었고, 필요한 음식의 양은 36% 줄었다. 이러한 효과는 약 4시간 지속되었다.

 

복용법: 식사하기 30여분 전에 매일 2-3회, 나무로 만든 작은 숟가락으로 한 번씩, 아주 천어언천히 침으로 희석한다는 느낌으로 먹는다. 40-60일 장복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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