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사업
원료: 장남면에서 50년 이상 재배하고 있는 토종 종자.
기름생산: 한씨가원
영업허가: 연천 제2014-00009호, 식품제조.가공업, 식용유지류
기름생산방법: 냉압착
착유기: 독일 KOMET 사의 냉압착유기
여과기: 자연 침전, 혹은 여과기(독일산 FILTER PRESS)
유통: 최종소비자와 직거래 판매
진짜 기름, 가짜 기름
꿀, 기름처럼 진짜를 가려내기 힘든 것도 없다. 믿는 수밖에. 믿으려면 보아야 하고. 한씨가원은 언제든 열려있다. 한씨가원에서 운영하는 민박을 이용하면, 공기 좋고 물 좋은 환경에서 풍요로운 «시골에서 하루»를 쉴 수 있다. 봄이라면 오디 앵두 블루베리가 나오고 싱싱한 오이 토마토 참외는 여름의 달콤한 맛을 보여줄 것이며, 가을은 수확의 계절인지라 오곡백과가 무르익는다. 한길 양 쪽에 들어선 키 큰 해바라기들이 손님을 반갑게 맞고, 6년근 인삼을 캘 때면 최고의 삼을 구할 수 있다.
한씨가원에서 비무장지대(DMZ)까지 직선 거리는 고작 3-4KM. 주변에 공기와 물을 오염시키는 공장이 없다. 맑은 물, 좋은 공기, 따뜻한 한씨가원의 분위기 속에서 최고급 기름을 생산한다.
최고품질의 기름
자연이 선사한 최고의 씨앗을 에너지가 살아있는 날 것 상태 그대로 눌러 짠다. 생산 공정 처음부터 끝까지 상기한 최적의 조건을 준수한다. 더하여, 주변의 자연 환경, 공기, 물, 생산자의 따뜻한 마음 자세도 매우 중요하다.
잣기름의 경우, 한씨가원에서는 목형을 제작하여 날 잣을 아마 포에 싸서 그냥 눌러 나오는 기름을 채취한다. 한씨가원을 방문하여 직접 잣기름을 짜 갈 수도 있다.
들깨, 참깨, 고추씨앗 등은 수십 톤의 압력을 가해야 기름이 나온다. 나무 틀로는 어렵고 철의 힘을 빌려야 한다. 최고급 냉 압착 생 기름을 생산할 수 있는 독일 Komet사의 착유기는 주요 부품이 스테인리스 철로 만들어져 있고, 들깨, 참깨, 해바라기씨앗, 고추씨앗, 달맞이꽃 씨앗까지 다양한 종자의 기름을 짜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