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과 사진은 "미내사" 이정민 팀장께서 제공하셨습니다.
http://cafe.naver.com/holosbookcafe/176 에서 원본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08.4.8 미내사클럽 강의실에서 첫 번째, 아사모(아나스타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모임이 있었습니다.
참석하여 주신 31명의 아사모 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 ^^
(임윤희님과 6개월 된 아가, 강연자님과 초3학년 공주님, 백미경님, 이선희님, 이경희님, 이창호님, 남재현님, 윤님, 고은정님과 4살된 재혁이,오석진님, 최민선님, 신동헌님, 박태섭님, 안재홍님, 김영임님, 표순인님, 박재관님, 심우현님, 이호묵님, 손학열님, 이정희님,안미루님, 송유설님, 정수남님, 익명의 남자분, 미내사의 이정민님, 박경옥님, 김영희님)
아나스타샤를 읽고 삶의 변화가 있었다는 분도 계셨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는 분, 가원을 꾸미고 싶다는 꿈을 가진 회원들도 계셨습니다. 앞으로 아사모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모임과 카페 개설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며, 아나스타샤 후속편 출간을 위한 후원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또한 아나스타시아 독자 중에 모스크바에서 오랜 기간 영화를 공부하셨고, 아나스타시아 책을 만난 건 90년대 후반이래요. 우리 나라 사람 중에 아마 최고 먼저 아나스타시아를 책으로 만난 분입니다.
그래서 아나스타시아를 영화로 만드는 꿈을 갖고 계신 손학열님께서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환경마을 "로드노예" DVD 시청
모스크바에서 북동부 약 250km 지점에 아나스타시아 독자들이 가원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 곳.
가원에 거주하는 가족의 일상, "그냥 산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를 몸으로 느끼고 사는 이들. 이들의 밝고 행복한 삶의 조각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첫 번째, 아사모 모임을 갖었습니다!
- 독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 영화제작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는 손학열 감독님...
- 발도로프 교육을 받은 강연자 회원님의 딸..(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 임윤희 회원님의 천사 같은 아들..
- 마지막으로 한병석 선생님께서 직접 가져오신, 잣송이와 아나스타시아 홍보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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