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권 미리보기 누구 집에 들어야 할지? 그 옛날 하늘 아래 여러 사람이 사는 마을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 마을에는 아흔 하고도 아홉의 가구가 화평성대 속에 풍요롭게 살았습니다. 집집마다 멋진 집에, 멋진 문양의 나무세공이 훌륭했지요. 집을 둘러싼 동산에는 과수가 해마다 풍성하게 결실을 맺었으며, 밭에서는 .. 아나스타시아 2007.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