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씨가원의 살림살이(게스트 하우스 회원제 운영) 긴 겨울을 뚫고 제일 먼저 초록의 순을 내미는 파를 보는 대견함, 언 땅이 녹았나 하면 벌써 꽃을 피우는 딸기의 부지런함. 오디를 한 주먹 따서 입에 쳐넣는 그 맛. 꿀벌의 벌통에서 폴폴 솟아오르는 달콤한 향기. 밭에서 힘겹게 땀 흘리고 생태연못에 풍덩 뛰어드는 시원한 맛, 다시 차오.. 한씨가원 2012.12.21
임진강 50여리 석벽 용암 흘러 넘친 한탄강, 한반도 ‘막내 땅’ [글고유주소] http://ecotopia.hani.co.kr/board/ep_report3/820 한겨례신문 조홍섭 기자 > 용암 흐르던 한탄강 드넓은 철원평야 논 사이로 뜻밖에 가파른 협곡 북한 오리산에서 분출…20~30m 깊이 용암 쌓여이삭이 패기 시작한 벼가 드넓은 철원평야의 논을 가득 채우고 .. 가원家園 2009.10.28